두 사람의 추억이 쌓인 결혼기념일에는 특별한 반지를!

5년, 10년, 20년 등 중요한 기념일인 '결혼기념일'에는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특별한 의미를 담은 반지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중에서도 기념일 주얼리는 선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결혼기념일 선물을 찾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념일 주얼리의 개요와 결혼기념일에 추천하는 반지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애니버서리 주얼리란?

애니버서리 주얼리는 결혼기념일과 같은 두 사람의 소중한 기념일, 서로의 생일, 자녀가 태어난 기념 등 인생이나 결혼 생활에서 큰 이벤트가 있을 때 선물하는 주얼리를 말한다. 소중한 사람에 대한 축복과 감사의 마음을 주얼리에 담아 선물하는 특별한 선물이다. 선물로 평소에 착용하기 쉬운 목걸이나 귀걸이 등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지를 선물하는 것도 추천한다. 반지는 주얼리 중에서도 특별한 느낌을 주며, 선물하면 두 사람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연도별로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는 결혼기념일!

결혼기념일에는 연도별로 다양한 명칭이 있는데, 25년차 은혼식, 50년차 금혼식 등은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있지요. 사실 결혼 1~15년까지는 1년마다, 그 이후는 5년마다 각각 명칭이 붙는다. 결혼기념일의 발상지는 영국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에서 붙여진 각 연도의 결혼기념일 명칭은 다음과 같다.

  • 1년차: 종이결혼식
  • 2년차: 면(짚) 결혼식
  • 3년차: 가죽 결혼식
  • 4년차: 화실 결혼식
  • 5년차: 목혼식
  • 6년차: 철의 결혼식
  • 7년차: 동혼식
  • 8년차: 고무 결혼식
  • 9년차: 도자기 결혼식
  • 10년째: 주석-알루미늄 결혼식
  • 11년차: 강철 결혼식
  • 12년차: 실크-대마 결혼식
  • 13년차: 레이스 결혼식
  • 14년차: 상아 결혼식
  • 15년차: 크리스탈 웨딩
  • 20년째: 도자기 결혼식

 1년차는 '종이혼식'으로 백지상태에서 미래의 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년차는 '목화혼식'으로 사치하지 않고 검소하게 살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3년차는 '가죽혼식'으로 가죽처럼 유연하고 끈질기게 상대를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4년째는 '화실혼식(花実婚式)'이라고 하는데, 꽃이 피고 열매를 맺듯이 두 사람이 앞으로도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5년째는 '목혼식'으로 5년째를 기점으로 부부가 단단히 결속하여 한 그루의 나무처럼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의미, 6년째는 '철혼식'으로 철처럼 강인하고 고난에 굴하지 않는 삶을 살기를 기원하는 의미, 7년째는 '동혼식'으로 가족, 재산 등 가정과 관련된 것들이 몸통처럼 안정되기를 기원하는 의미, 8년째는 '고무혼식'으로 고무처럼 탄력 있고 쉽게 찢어지지 않는 부부관계를 기원하는 의미, 9년째는 '동혼식'으로 가족이나 재산 등 가정과 관련된 것들이 몸통처럼 안정되기를 기원하는 의미이다. 8년차는 '고무결혼식'이라고 하는데, 고무처럼 탄력 있고 쉽게 찢어지지 않는 부부관계를 의미하며, 9년차는 '도자기결혼식'이라고 하는데, 도자기처럼 소중히 다루고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한 세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름 붙여졌다.

 10년째는 '주석-알루미늄 결혼식'으로 주석처럼 아름답고 깨끗하고 부드러운 부부의 관계를 의미하며, 11년째는 '강철 결혼식'으로 단단한 강철처럼 강한 사랑의 힘으로 맺어지는 두 사람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13년차는 '레이스 결혼식'으로 레이스처럼 여러 겹으로 엮어가는 사랑의 증표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13년차는 '비단-대마 결혼식'이라고 한다.

 14년차는 '상아혼식'으로 상아처럼 오랜 세월 동안 성장하며 부부의 인연이 깊어진다는 의미, 15년차는 '수정혼식'으로 투명한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부부관계를 의미하며 20년차는 '도자기혼식'으로 도자기처럼 세월과 함께 부부의 가치가 높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름 지었다. 세월과 함께 부부관계의 가치가 높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명명되었다.

결혼기념일 선물로 추천하는 반지는?

결혼기념일은 두 사람에게 둘도 없는 소중한 날인 만큼 특별한 의미를 담은 반지를 선물하는 것이 좋다. 결혼기념일 선물로 적합한 반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결혼기념일에 두 번째 결혼반지를 선물로!

세컨드 웨딩링은 두 번째 결혼반지를 의미하며, 기념일에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 결혼 후 몇 년이 지나면 반지를 잃어버리거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반지를 교체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또 나이를 먹으면서 예전에 고른 반지의 디자인과 취향이 바뀌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럴 때 두 번째 결혼반지를 선물하는 사람들도 많다.

젊은 시절에는 적은 예산으로 반지를 구입했지만, 그래도 K18 골드나 플래티넘 반지를 원한다거나, 당시 취향에 따라 예쁜 디자인을 선택했지만 동창회나 자녀의 보호자 모임 등 격식을 차려야 할 때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반지를 원한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기념일 주얼리 MITUBACI의 반지는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K18 샴페인 골드 반지나 고급스러운 망치 무늬가 수작업으로 새겨진 반지를 맞춤 제작할 수 있다.
물론 1병부터 만들어 주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세월에 감사하며 새로운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페어링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원래의 결혼반지와 겹쳐서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도 있어 활용도가 높아 인기가 높다. 겹쳐 끼울 수 있는 반지를 선물할 때는 소재와 디자인이 잘 어울리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결혼 10주년 기념일에는 달콤한 텐링도 추천!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선물하는 반지를 일컫는 '스윗텐 링'은 10주년을 기념하여 10개의 다이아몬드나 1.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주얼리를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위트 텐은 반드시 다이아몬드여야 한다는 제약은 없다. 다이아몬드 외에도 탄생석을 사용한 반지를 선물해도 특별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기쁘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심플하고 평소에 사용하기 쉬운 디자인의 반지도 추천한다. 또한 태어난 아이의 탄생석을 선택해 부적처럼 장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년째를 맞이하는 결혼기념일에는 무엇을 선물할까?

결혼 20주년 기념일은 도자기처럼 세월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진다는 의미에서 '도자기 결혼식'이라고 불린다. 그 이름에 걸맞게 도자기 식기류 등을 선물하는 것이 정석이다. 단, 선물에 특별한 규칙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굳이 자기를 고집하지 않고 둘이서 반지나 보석을 구입해도 상관없다.
스위트텐 10주년 기념 때는 아이가 아직 어려서 여유가 없어 보석을 구입하지 못했는데, 20주년 기념으로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결혼 20년 차에 접어들면 젊은 시절과는 경제적인 상황이나 취향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젊은 시절에는 예산이 맞지 않거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브랜드 반지도 세월이 흐르면서 선택하기 쉬워졌을 것이다.

결혼기념일에 선물하는 반지 시세는 얼마인가요?

결혼기념일에 선물하는 반지의 가격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얼마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합리적인 가격대라면 몇 만원대의 반지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또 10년, 20년 등 큰 기념일에는 5~20만 원 정도의 반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예산에 맞춰 평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반지를 선물해 보자. 

결혼기념일 선물로 추천하는 브랜드는?

결혼기념일 선물로 인기 있는 반지 브랜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티파니

티파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통 있는 브랜드다. 보석과 은제품을 많이 취급하고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세대에 걸쳐 인기를 끌고 있다.

까르띠에(Cartier)

까르띠에(Cartier)는 프랑스 귀족들에게도 사랑받는 명품 브랜드다.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많아 기념일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온도

'사세보노℃'는 1972년 일본에서 탄생한 주얼리 제조업체다. 전국 각지에 매장이 있으며, 브라이덜 전문점도 운영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종류도 다양하다. 소중한 사람의 이미지에 딱 맞는 주얼리를 찾을 수 있다.

아자(俄)는 일본에서 탄생한 주얼리 브랜드다. 일본을 모티브로 한 독자적인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나뭇결 금 등 전통 기법을 활용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으며, 품격 있는 디자인이 인기다.

 기념으로 둘이서 반지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추천!

인기 브랜드의 주얼리를 선물하는 것도 좋지만, 두 사람의 기념일을 더욱 기억에 남게 하고 싶다면 '수제 반지'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얼리 제작 경험이 없는 사람도 숙련된 장인이 도와주는 공방도 있다. 공방 직영점이라면 안심하고 기념 반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애니버서리 쥬얼리 MITUBACI에서는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단조 공법으로 튼튼하고 고품질의 반지를 만들 수 있다. 오래도록 착용하고 싶은 나만의 특별한 반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지금까지의 감사와 앞으로의 다짐을 담아 결혼기념일에 반지를 선물하세요! 결혼기념일은 두 사람의 인연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특별한 날이다. 그동안의 고마움을 담아 특별함이 느껴지는 반지를 선물하면 더욱 기뻐할 것이다. 결혼기념일을 더욱 기억에 남는 날로 만들고 싶다면 반지를 직접 만드는 것도 추천한다. 반지를 직접 만드는 과정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고, 두 사람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하게 해줄 것이다. 반지를 직접 만들어 기념일을 더욱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쪽"반지 선택에 도움이 되는 칼럼: 일반적인 반지 이야기"는 외부 기사 작가에게 취재와 집필을 의뢰한 기사입니다.

두 사람의 추억이 쌓인 결혼기념일에는 특별한 반지를!
수제 체험을 해보자.

MITUBACI의 수제 반지-팔찌 코스는 오래된 공방의 장인이 완성까지 직접 지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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